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치와 씨팍 (문단 편집) ==== 국장 ==== [[파일:국장.jpg|width=300]] * 성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서혜정]]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캐롤린 라이트 모티브는 미국의 패션 인형 [[블라이스]]. [[로리|초등학교 여학생]] 같이 생긴 외모와 달리 목소리가 굉장히 낮다. 중앙 정부 배설물 관리국의 국장직을 맡는 인물이며 보자기 킹 다음으로 성격이 잔인하고 악랄하다. 부국장이 아주 정상적이고 모범적인 브리핑을 행할 때면 늘 지랄맞은 성격으로 인해 뚝뚝 끊어 버리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강요하고, 툭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불편한 진실을 말한 부하에게 재떨이를 던져서 때려눕힐 정도. 또한 자신을 보좌하는 부관에게 자주 조인트를 선사한다. 이쁜이로 인해서 하드 대량 유출이 벌어지자 해결하려고 하지만 잘 안 되고 더욱이 개코마저 보자기 킹에게 당해 무력화되는데, 이로 인해 경찰 전력은 보자기 갱단에게 속수무책으로 털리게 된다. 극중 경찰 전력이 맥없이 무능한 것은 거진 이 인간의 업적. 닥터 스트레인지가 계속 교도관들을 토막내서 죽이는 것도 비밀로 부치고 상부에는 협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허위 보고를 올리게 했고, 결정적으로 개코가 무력화된 이후 관리국 간부들의 회의에서조차 '''"그 동안 보자기 갱단 소탕은 개코가 전담했기에 보자기 갱단의 전력을 알 수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즉 경찰에 '''주적인 보자기 갱단에 대한 정보가 아예 단 하나도 없는 상황'''으로, 막장으로 지휘하고 있었다는 뜻. 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는지 부정하는 건지 그 말을 한 간부에게 재떨이까지 던지면서[* 이때 자신을 향해 던져진 재떨이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그 간부는 [[뇌진탕]]으로 죽었는지 쓰러진 후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병사들이 끌고 갔는데도 아무 미동도 없이 그냥 끌려갔다.] "우리가 하드 중독된 파란 난쟁이 놈들보다 약하다는 거냐"고 일갈했다.[* 현실은 순수 힘으로도 보자기 갱단에게 발리는 수준인데 아예 전력을 모르고 있어서 "[[배후중상설|우리가 저딴 애들한테 발릴 리가 없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경찰 내부에 적이 있다]]."라는 논리로만 생각한다. 재밌는 점은 본인의 그러한 태도 때문에 결국 [[내부의 적]]을 본인이 직접 만들게 되었다.] 극의 후반 자기를 도발한 보자기 갱단을 진압하는 작전을 펼치던 도중에 개코의 팀킬로 인해 병력 대부분이 몰살당하면서 작전이 실패하고 강화된 보자기 갱단에게 총을 쏘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니들이 날 죽일 수 있을 것 같냐며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강화 인간이 총을 잡던 팔을 순식간에 잘라 자살 시도 마저 불발된다. 그 후, 강화 인간에게 살해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신이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넘어가 보자기 킹의 몸통과 국장의 머리가 결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